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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의 사용과 청신경에 관한 영국의 연구
2013.5.12 (출처 : MICROWAVE NEWS)
키워드 : Cell Phones, Acoustic Neuroma, Brain Tumors, Interphone
o 영국에서 시행된 새로운 연구에서 휴대전화의 장기사용이 청신경의 종양 발병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음을 제기
- 10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2.5배 높은 발병율을 보임
- 동 연구결과는 다른 뇌종양 발병 사례에 대한 연구결과보다는 적은 사례를 기반으로 하지만 통계적으로 시사성 있음
- 동 역학연구는 휴대폰의 장기사용과 청신경과의 관계에 대한 4번째로 진행된 연구임
o 옥스퍼드 대학의 Victoria Benson, Jane Green, Valerie Beral교수가 이끄는 팀에 따르면 휴대 전화 사용기간의 증가가 청신경의 종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발견
- 연구결과는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지에 게재(2013.5.8.)
o 동 연구결과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연구대상이 매우 제한적(Extremely Limited)이라는 것임
-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의 산업위생사이며 인터폰 연구자인 Joe Bowman이 비판을 제기하였으며,
- 이 연구는 후향적 연구(retrospective study)보다 좋아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나쁘기도 함. 예를 들어 인터폰의 경우 모든 사용자의 사용내역을 통하여 결과를 얻음
출처 : http://microwavenews.com/uk-study-points-acoustic-neuroma
□ 디지털치매(digital dementia)의 급증
2013. 6.26 (출처 : IEMFA)
키워드 : Cell Phones, digital dementia, 스마트폰
o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디지털화된 국가들 중 하나로 1990년대부터 인터넷 중독의 문제가 성인과 청소년에게 나타남
o 서울의 밸런스 브레인(원장 변기원)에 의하면 스마트폰과 게임기의 과다사용이 두뇌의 균형성장(발전)을 방해
- 헤비유저의 경우 좌뇌만 발전하고 우뇌는 미발전 또는 저발전 가능성 있음
- 우뇌는 집중력과 관련 있어 주의력과 기억범위의 발달미숙으로 인하여 조기치매발병으로 이어진 사례가 15% 있음
- 또한 아이들의 경우 두뇌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감정의 미성숙도 보고됨
o 매일 7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10세부터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은 18.4% 이상의 발병가능성 있음
-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67% 이상으로 세계 최고이고, 그 중 64% 이상이 10대 청소년
-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11년보다 21.4% 증가된 수치라고 함
o 독일의 신경과학자인 Dr. Manfred Spitzer는 저서 "Digital Dementia" (2012)에서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에게 노트북,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할 것을 권고
- 아이들 두뇌의 발전이 저해되는 것을 되돌릴 수 없기 전, 중독될 가능성이 있는 디지털 미디어의 사용을 독일의 교실에서 금지할 것을 경고
출처 : http://www.iemfa.org/index.php/media-info/news-f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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