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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scopy and Ultrastructure 저널, Wi-Fi 노출이 아이들에게 더 위험함을 시사
2015.01.14.(출처:Forbes)
키워드 : microscopy and ultrastructure, Wi-Fi exposure, microwave radiation, carcinogenic to humans, kids and fetuses
o 미국 WHO 산하의 국제암센터(IARC)는 무선주파수 전자기장(RF/EMF)을 발암성 등급 2B(인체에 발암 가능)로 분류함
o 무선주파수 전자기장은 라디오, TV, 전자레인지, 휴대전화, Wi-Fi 장비 등에서 방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장비의 이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전자기장 노출도 증가하고 있음
o Microscopy and Ultrastructure 저널에서는 “왜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많은 전자파를 흡수하는가?”라는 제하에서
-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전자파를 흡수하며, 아이들에 비해 태아는 전자파에 더 취약하며 따라서 임신한 여성들은 태아가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할 필요가 있음
- 또한 정부에서는 전자파 노출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으나, 일반인의 대부분은 그러한 경고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
- 현재 노출제한치(exposure limit)에 대한 규정은 적합하지 않으며 개정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에 무선송신 기능이 있을 경우, 보다 정밀적인 검토를 거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있음
o 전자파에 대한 아이들에의 노출을 없앨 수는 없으나 가능한 한 그 노출을 제한할 필요가 있음
- 아이들과 태아는 전자파를 더 많이 흡수하는데 그 이유는 신체가 상대적으로 작고, 두개골이 얇으며 뇌 조직의 흡수성이 어른에 비해 높기 때문임
- 그러나 이는 모든 전기장비를 사용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적어도 어른과 아이들에 대해 서로 다른 안전기준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함
o 미국 정부가 규정하고 있는 노출제한치는 19년 이상 개정되지 않은 것으로, 어린이들이 사용할 장비와 사용 시간의 제한을 권고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함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robertszczerba/2015/01/13/study-suggests-wi-fi-exposure-more-dangerous-to-kids-than-previously-thought/
(리포터 : 채희준, 김효진, 미래전파공학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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