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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연구: 노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스마트폰 사용 방식에 대한 연구가 필요
2015. 10. 26(출처 : GSMA)
(키워드 : South Korea, exposure levels, mobile device, children)
o 휴대전화 사용과 아이들의 전자파(RF) 노출에 대한 한국 연구는 잠재적 위험의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 젊은이들이 요즘 어떻게 휴대전화를 사용(문자메시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한 스마트폰 사용)하는지에 대해 더 자세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고 결론 내림
o 휴대전화 사용방식은 데이터 서비스 접근이 더 용이해지면서 크게 변화함.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문자와 그림에 기반하며, 이 패턴은 머리와 더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전화를 사용하므로 노출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고 연구진은 언급함
- “전화 사용 패턴은 아이들, 청소년, 어른들 사이에 크게 다를 수 있다.” 라고 연구진은 결론내림
o 또한 스마트폰의 안테나 위치가 장비의 외부 윗부분에서 장비 내부 바닥 쪽으로 변하였음. 이는 머리로부터의 무선주파수 방향 및 거리를 크게 변화시키며 이것은 향후 연구에 반영될 필요가 있음
-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전화의 안테나 종류 및 위치는 초기 연구에서 이용된 모델들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므로 이 변화들이 향후 연구에서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연구진은 결론내림
o 이애경, 권종화 박사에 의해 수행된 연구는 비록 어른, 청소년, 아이들 사이에 무선주파수 영향에 대한 몇몇 비교 연구들이 있지만, 이것들은 구식 휴대전화 디자인(design)과 사용방식에 기초한 연구들임을 발견하였으며 아이들이 전화를 사용하는 방식 및 기술의 변화는 현대의 SAR 측정에서 고려될 주요 요인임을 연구진은 언급함
- 이전 연구들은 예전 기술 및 기술 방식에 기반하여 수행되었지만 이런 조건은 현대 기술과 함께 크게 바뀌었으며 실제 환경에서는 다른 종류의 노출이 다른 연령대 그룹 사이에서 평가되어야 함
- “전자기장 흡수, 특히 어른 및 아이들 사이에 공간첨두 SAR의 연령에 따른 차이점을 일반화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은 구조 및 위치에 있어서의 가변성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연구진은 언급함
o 2010년 프랑스 연구는 젊은이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문자, 그림 문자, 이메일, 영상통화 등)은 귀에 대고 음성통화를 할 때보다 머리에 무선 신호에 훨씬 덜 노출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바 있음
출처 :
http://www.gsma.com/publicpolicy/studies-on-new-ways-kids-use-smartphones-are-needed-for-a-more-accurate-insight-on-exposure
(리포터 : 김효진, 미래전파공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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