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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톡시필린 및 전자파 노출이 쥐의 골절 치료 개선에 미치는 영향 연구
2015. 11. 16(출처 : EMF portal)
(키워드 : pentoxifylline, electromagnetic field, bone fracture, )
o 연구의 목적
- 터키의 Atalay Y 외 연구진은 50Hz 전자파 단독 노출, 펜톡시필린 단독 노출 및 두 요소에 동시 노출된 쥐의 골절 치료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
o 연구의 배경/자세한 내용
- 펜톡시필린은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 억제제로 뼈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따라서 뼈 골절 치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내림
※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포스포디에스테레이스): 포스파타아제의 일종. 인산디에스테르를 가수분해하여 인산에스테와 알코올을 생성하는 반응을 접촉하는 효소의 총칭
- 80 마리의 수컷 쥐들은 무작위로 다음 그룹들로 나뉘었음
1) 자기장 노출
2) 펜톡시필린 복강내 주사(intraperitoneal injection)
3) 자기장 및 펜톡시필린 공동 노출
4) 대조군(노출 없음)
- 20일 과 30일 뒤, 각 그룹의 10 마리 쥐들이 해부됨
o 노출
- 일반 범주 : 자기장, 50/60 Hz, 공동 노출
o 노출 시스템
- 동물(종/계통) : 쥐/위스터
- 전신 노출
o 방법
- 종말점/측정 파라미터/방법론
· 형태학적/조직병리학적 변화 : 대퇴골 골절 치료(치료 부분 내 조직의 양과 종류가 10점 만점으로 평가됨(헤마톡실린-에오진 염색, 광학 현미경(light microscopy))
· 조사된 물질: 조직 절편(시험관 내), 대퇴골
· 조사된 기관 시스템: 근육/뼈대 시스템
· 조사 시간: 노출 뒤
o 주요 연구 결과
- 21일과 30일 후 자기장에 노출된 쥐들(그룹 1) 또는 펜톡시필린으로 치료한 쥐들(그룹 2)의 뼈 회복은 대조군(그룹 4)에 비해 크게 증가함. 하지만, 동시에 노출된 쥐들(그룹 3)은 대조군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
- 연구진은 50Hz 자기장 단독 노출 또는 펜톡시필린 단독 노출 시, 쥐의 뼈 골절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결론 내림. 하지만 동시 노출이 치료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출처: http://www.emf-portal.de/viewer.php?l=e&aid=27887
(리포터 : 김효진, 미래전파공학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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