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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내 임플란트 주위의 뼈 치료에 대한 전자기장의 영향 : 생체 내 연구
(Effect of Magnetic Field on Bone Healing around Endosseous Implants - An In-vivo Study.)
2016.11.29(출처 : EMF Portal)
키워드 : Endosseous Implants, Magnets, Osseointegration, Resonance frequency analyzer
o 연구 목적
- 본 파일럿 연구는 인도의 Gujjalapudi M 외 연구진이 자기장의 영향 하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조직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음
o 연구 소개
- 임플란트 식립 후 3~6개월까지의 치유 기간은 좋은 골 유착을 위한 전제 조건임. 만일 이 기간이 단축된다면 환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임플란트를 즉시 로딩(loading)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실현가능한 개념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불가능할 수 있음
- 몇몇 연구에 따르면 정자기장*이 부상 후 뼈 형성을 촉진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음
* 정자기장(static magnetic field) : 정지한 자석 또는 정상 전류가 흐르는 정지한 도체 주위에 형성되는 자기장
o 연구 대상 및 방법
- Tidal Spiral implant사의 임플란트 20개를 연구에 사용하였음
- 2개의 임플란트를 전방 하악부의 B와 D 영역에 식립한 후 D 영역의 임플란트는 안전한 자석(네오디뮴 자석=NIB)*을 사용하여 자기장에 노출시켰고, B 영역의 임플란트는 대조군으로 사용하였음
* 네오디뮴 자석(NIB=Neodymium Boron Iron) :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희토류 자석 중 하나로 네오디뮴, 철, 붕소를 2:14:1의 비율로 분말 야금법으로 합금하여 만듦
- 두 개의 임플란트는 0일, 30일, 60일, 90일에 RFA*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비교하였음
* RFA(Resonance Frequency Analysis) : 치과용 임플란트의 안정성(골유착 수준)을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방법
- 대응표본 t검증(paired t-test)*과 ANOVA* 반복 분석을 사용하여 양 측의 ISQ(임플란트 안정성 지수 평균) 값을 비교하였음
*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 : 한 개인이 서로 다른 두 조건에서 짝을 지어 한 쌍이 연구대상이 되는 분석 방법
* ANOVA(analysis of variance) : 관측값의 변동을 분해하고 해석하는 방법. 여러 집단의 평균 간의 차이가 그 집단들이 추출된 모집단에서도 발견되는가를 검증
- ISQ 평균값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추적하기 위하여 사후검증이 수행되었음
o 연구 결과
- B 영역과 D 영역에서 0일차 ISQ 평균값은 각각 68.6과 68.7이었음
- B 영역(비자기 측)의 30일차, 60일차, 90일차 ISQ 평균값은 각각 68.45, 72.05, 74.45였음
- D 영역(자기 측)의 30일차, 60일차, 90일차 ISQ 평균값은 각각 73.25, 76.05, 78.95였음
o 결론
- 자기 측의 임플란트 안전성 지수가 비자기 측면에 비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음
- 자기장과 골 유착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음
출처 : https://www.emf-portal.org/en/article/30649
(리포터 : 고주희 연구원, 미래전파공학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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