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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관련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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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대 김덕원 교수 주장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마이크로파의 인체유해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 데 휴대폰 전자파가 청소년의 일부 시각자극 반응을 촉진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전파연구소가 주최한 `제7회 전파기술세미나에서 연세대 의과대학 김덕원 교수는 `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의 시각자극 반응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실험 연구결과를 발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각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CDMA방식 휴대폰의 전자파에 대한 시각자극 반응을 실 험한 결과 청소년의 경우 전자파 노출시 단순시각자극반응(SRT)과 각성정도 및 자극반응(VART) 속도가 그 렇지 않은 경우보다 유의하게 빨라졌다. 반면 성인의 경우에는 전자파 노출시 비노출 시간에 비해 조금씩 반 응속도가 빨라지기는 했지만 정확도 면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김덕원 교수는 "신 경조직에 문제가 발생하면 반응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아직 원인을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실 험결과 휴대폰의 마이크로파 노출시 청소년의 인지반응 속도가 빨라지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 기존 연 구결과와 일부 상반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러나 이번 실험은 제한적인 노출시간(15분ㆍ30 분)의 시각자극 반응만 연구한 것이므로 전자파의 긍정적인 영향을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정미영기자=정미영 (lady3656@d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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