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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원룸집 창문앞에 변압기?라고 해야하나 그게 3개정도 달린 전봇대가 있고 전선도 창문앞으로 지나가는데요. 거리도 1미터 정도구요.
걱정이 돼서 저렴한 전자파 측정기를 사서 측정해보니 전기장은 그다지 없는데 자기장 전자파가 방안전체에
측정이되더라구요.
측정기는 2밀리가우스이상일때와 5밀리가우스이상일때 불이들어오는데요.
전체적으로 방안에서 2밀리가우스이상에 불이들어오고
창문쪽에서 침대까지는 5밀리가우스이상에 불이들어와요,
오전에 측정했을때는 좀나은데 오후엔 더 확대되더라구요.
이집에온후로 잠들때 기절하듯잠이들고 자고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고 편두통도 오고요.
강아지랑 고양이를 키우고있는데 애들이 이전집에서보다 심하게 잠만자요.
그리고 전 하루종일 집안에서 일하는 직업이라서 더 걱정이에요.
1.저정도는 인체에 무해한데 제가 예민한건지...
2.돈을 물어주고 다른데로 다시 이사를가야하는지
3.한전에 문의를 하면되는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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