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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층 빌라에 1층에 살고 있습니다.
저의 집 바로 아래가 주차장이지요.
제가 이 집에 산 것은 일년 반쯤 됐습니다.
헌데, 몇달 전부터...이해할 수 없는 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의 파장'때문인 듯 하온데...
지금은 이사 가는 것이 최우선 책이라고 결론에 다달아 있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제가 앉아있거나 서있을 때는 전혀 모르고 생활 합니다.
헌데, 밤에 잠자리에 들면,
가끔씩 제 머리를 중심으로 몸이 '찌릿찌릿'한 파장에 놀랍니다.
전에, 쇼파베드를 사용할 때도 몰랐던 것인데.....
지금은 그냥 얇은 요를 사용하와, 겪는 일 입니다.
아무래도 몸이 지면과 닿음으로써 느끼는 것이니,
지면 가까운 곳에 무언가 좋지못한 파장이 흐른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잠들기 전에, 제가 그간 모르는 것은, 제 머리가 지면에 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니....사실 요즘 좀 걱정이 많아지고 있아지고 있습니다.
이사를 가더래도, 그 원인은 알아야....다음 입주하시는 분들은 이런 난감함을 겪지 않을 듯 하와,
이곳에 문의를 드립니다.
해결방안이 계시면 알려주십시오.
집수리를 집주인에게 요청한다면, 어디가 잘못됐다고 정확히 얘기해야할지 난감합니다. 겉은 멀쩡하니.....?
어느 곳을 고쳐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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