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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6년에 M사 아나로그 휴대폰을 시작으로
지금은 S사 휴대폰만 3개째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아나로그 휴대폰으로 5분정도 통화하면
머리가 띵해지고 10분정도 통화하고 나면 쓰러질듯
어지러웠습니다. 이후 CDMA로 바꾸어서 그런 증상이
완화 된듯 하였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30초만 통화해도
두통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항상 이어폰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이어폰 사용으로 휴대폰을 머리에서 1M이상
이격하고 통화를 하면 두통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시력이 양쪽 1.5 였는데(1년전) 갑자기 우측
시력이 저하되 지금은 0.5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전자파가 시신경에 장애를 준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전자파에 약한 체질이라 그런지
관리자님의 현명한 답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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