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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계기의 전자파는 V/m 단위로 측정이 되는 것 같고,
휴대폰의 전자파 세기는 에너지 흡수율(SAR) 이라고 하여 w/kg 으로 측정되는 것 같습니다.
1. 이렇게 서로 다른 기준으로 측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구요,
혹시 중계기와 휴대폰의 전자파 세기를 동일 단위로 비교한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또한 중계기가 멀리 떨어지거나, 건물등으로 차단되어 신호가 약할 경우
핸드폰에서 나오는 신호가 더 강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여부와
어느정도 강해지는 지도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위의 1번 2번 사항을 종합하여,
"일반적인 핸드폰 사용 환경에서, 중계기가 멀리 떨어져서 전자파가 약해지면 (= 중계기 신호가 약해지면),
오히려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강해져서, 오히려 전체적인 전자파 양은 많아진다"
라는 가설이 어느정도 가능한 부분인지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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