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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에 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전자파 측정기를 대여했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관과 현관을 가운데 둔 양쪽 두 방의 전자파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두꺼비집이 있는 쪽의 방은 벽에서 200mG가 나왔고 그 근처 바닥에도 63mG, 멀리 창문쪽으로 바닥으로 대봐도 0.5mG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거실이나 다른 방들은 0.01mG가 나왔거든요,
200mG이 나온 쪽 벽은 반대편이 복도이고 계량기가 있습니다. 거기로 전기선이 지나가는가봅니다.
그리고 그 방 바닥 전체적으로 높은걸로 봐서 지하에 전기실이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떡해야 하나요. 정말 충격이고 아파트를 지으면서 이런 차폐시설도 없이 이렇게 지은것이 말이 되는것인지 정말 화가 납니다.
인테리어를 뜯어내지 않고 차폐시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그리고 어딘가에서 전자파 차단 시트같은걸 붙이면 그 전자파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그 옆으로 다른곳으로 결국 나오기 때문에 효과없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사실인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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