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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습니다. 전자파의 생물학적 영향력에 관해 출간된 모든 문헌들을 고찰하면, 이들 문헌들이 다수의 핵심적인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자파에 대한 연구는 광범위한 차원에서, 이에 의거하여 안전 기준을 제정할 수 있게끔 적절하게 진행되어왔습니다. 전자파의 생물학적 영향력은 주파수가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은 적으나, 1 ~ 10,000 MHz의 광대한 주파수 대역의 에너지 흡수비에 의해 결정됩니다. 전자파의 생물학적 영향력이 에너지 흡수비에 비례합니다만, 노출에 대한 내성(耐性)은 고려할 만한 사항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잠재적이며 비위험적인 효과들은 특정 에너지 흡수비 하에서만 재현되어 왔습니다. 다음으로, 작업환경하의 전자파 노출 기준은 10배의 안전 여유를 고려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전자파에 노출될 위험에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5배의 추가적인 안전 여유가 노출 기준에 부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문제인 전력 밀도와 에너지 흡수와의 관계 파악을 위해 심도있는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렇듯 모든 결과가 정리되어 만들어진 전자파 노출 지침은 실제 파악된 잠재적 위험성 의 생물학적 영향 내에서 단지 2% 단계에 준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제정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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