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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전화기와 안테나가 사용하는 타입의 무선 주파수(RF)는 "비전리성" 에너지로 분류되는데 이것은 화학적 결합을 깨기에 너무 약합니다. 기타 익숙한 형태의 비전리성 에너지로는 화로로부터 느낄 수 있는 온기나 가시 광선 등이 있다.
세계 보건 기구(WHO)의 발표입니다: "현재까지의 과학적 증거들은 이동 전화기와 그 기지국들이 방출하는 것 같은 RF 장에 대한 노출이 인체의 암을 유발하거나 이를 촉진할 가능성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무선 안테나 방출을 규제하는 연방 통신 위원회(FCC)의 전문가들은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전형적인 ‘무선 안테나’ 주변에서 이루어진 측정 결과들은 지상 레벨 전력의 밀도가 현재 널리 받아 들여지고 있는 무선 주파수(RF)에너지와 마이크로파 안전 표준의 권고 제한치보다도 훨씬 아래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세계 보건 기구(WHO)의 과학자들 역시 유사한 결론을 도출해냈습니다.: "빔(beam) 의 수직 확산 폭이 좁기 때문에 안테나 바로 아래 지상의 RF 장 강도는 낮으며 안테나로부터 멀어짐에 따라 급속히 감소한다. 어떤 거리에서든 ‘안테나’로부터 나오는 지상의 무선 주파수(RF) 장 레벨은 일반 대중의 노출을 위한 국제 무선 주파수(RF) 지침 보다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무선 안테나들이 실제로 신호를 송신할 때 사용하는 전력 레벨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이는 정부 규정이 허용하는 것보다 훨씬 낮고, FM라디오와 텔레비젼 신호를 송신하기 위해 다른 안테나들이 송신하는 레벨보다도 훨씬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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