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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청신경종 연구
2013.10.8 (출처 : MICROWAVE NEWS)
키워드 : acoustic neuroma, Victoria Benson, Valerie Beral, Jane Green, Joachim Schüz, U.K., epidemiology, Frank de Vocht
<10월 6일 발표 기사>
o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연구팀은 휴대전화의 장기간 사용과 청신경종의 높은 발생가능성의 연관성에 대하여 더 이상 연관성이 없다고 보고함
o 국제역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IJE)에의 기고를 통해 옥스퍼드 연구팀은 2009년~2011년 사이의 데이터를 반복하여 분석한 결과를 알림
- 여기에 더 이상의 주목할 만한 연관성은 없다고 작성함
o 10년 혹은 그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했을 경우, 청신경종 발병위험성은 단지 약17%이며 신뢰구간은 0.60~2.70으로 발병률의 작은 증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음을 나타냄
o 이전 보고서에서 옥스퍼드 연구팀은 청신경종의 발병 위험이 10년 후 2배가 될 것이라 했었고, 통계적으로 보면 RR = 2.46, CI = 1.07~5.64를 나타냄
o 업데이트된 보고서가 이전 보고서의 내용과 달리 청신경종 위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프랭크(Frank de Vocht)교수는 놀라움을 표현함
- 특히 IARC가 RF(Radio Frequency)를 인간의 발암물질로 규정한 가운데, 자신이 연구에 추가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함
- 프랭크교수는 국제역학저널로 보낸 논문에서, 그는 자신이 도출한 휴대전화의 장기간 사용과 청신경종의 발생에 관한 연구 결과에 대한 메타분석결과를 포함시킴
- 누적된 과학적 증거는 있으나 결론에 이르지는 못하였으며, 10년 이상 장기간의 휴대전화 사용은 14~43%의 청신경종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고, 통계학적으로 유효한 근거에 미치지 못한다고 함(95% CI = 0.76.67)
<10월 8일 발표 기사>
o 프랭크 교수는 신속히 자신의 메타분석결과에 옥스퍼드 연구팀의 데이터를 추가함
- 그는 장기적인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서 청신경종이 18% 증가하는 연관성이 낮은 결과를 발견함 (95% CI = 0.67~2.08.에서 1.18의 상대적 위험 있음)
o 그러나 이 결과는 일본의 연구결과를 반영하지 않아 과소평가될 수 있음
- 일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20분 이상씩 최소한 5년간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람들은 청신경종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의 3배라고 함
- 일본의 연구결과는 다른 연구와 동일한 방법으로 발표가 되지 않고, 쉽게 통합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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