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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선통신 분야가 발전하면서 전자파환경 문제가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휴대폰과 같이 장시간 동안 인체의 머리 부위에 밀착하여 통신하는 사용 환경 때문에 전자파의 생물학적 영향 여부가 연구 대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FCC는 1996년부터 휴대폰 등 이동통신단말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의 인체 두부에 대한 전자파흡수율 (SAR: Specific Absorption Rate) 값을 규제하고 있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하고, 전자파에 대한 인체 보호 기준을 수립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전자파 생체영향에 대한 과학적 규명을 위한 정보통신부의 정책 과제를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수행하여, 그 결과로 전자파 노출에
대한 국민보건의 예방적 차원에서 2000년 12월15일 전자파인체보호기준, 전자파흡수율 측정기준, 전자파강도측정기준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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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부에서 고시하게되었으며, 현재 WHO 등의 국제적인 연구 프로토콜에 맞춰 전자파 노출에대한 생체영향 및적합성 평가 표준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연구결과로는 SAR 측정시스템, SAR 해석 SW, 한국인 표준 인체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인체보호기준 및 전자파흡수율 측정기준 등
발표하였으며, 전자파 인체영향 관련 국내외 50 여편 논문발표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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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방송연구소 전파기반연구부 전자파환경연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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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998 : 전자파 환경영향 연구 (출연처 : 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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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이동통신단말기 인체영향 연구 (출연처 : 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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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1 : 전자파 생체영향 및 표준화 연구 (출연처 : 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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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현재 : 전자파 영향 및 표준화 연구(출연처 : 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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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선통신 분야가 발전하면서 전자파환경 문제가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휴대폰과 같이 장시간 동안 인체의 머리 부위에 밀착하여 통신하는 사용 환경 때문에 전자파의 생물학적 영향 여부가 연구 대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996년부터 휴대폰 등 이동통신단말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의 인체 두부에 대한 전자파흡수율 (SAR: Specific Absorption Rate) 값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하고, 전자파에 대한 인체 보호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1997년부터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전자파 생체영향에 대한 과학적 규명을 위한 정보통신부의 정책 과제를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전자파 노출에 대한 국민보건의 예방적 차원에서 2000년 12월15일 전자파인체보호기준, 전자파흡수율 측정기준, 전자파강도측정기준 등을 정보통신부에서 고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WHO 등의 국제적인 연구 프로토콜에 맞춰 전자파 노출에 대한 생체영향 및 적합성 평가 표준화 연구를 활발히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결과로는 SAR 측정시스템, SAR 해석 SW, 한국인 표준 인체 모델을 개발하였고, 국내 인체보호기준 및 전자파흡수율 측정기준 등을 제정, 고시했으며 전자파 인체영향 관련 국내외 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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