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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연방환경국에서 「RF방사의 보건영향 평가에 관한 보고서」 공표
2013.11.6. (출처 : JEIC)
o 스위스 연방환경국(FOEN(영어표기)/ BAFU(독어표기))은, 10월 18일자로 「송신설비로부터의 방사와 건강에의 영향. 2012년 12월 시점 저량범위에서의 과학적 연구 평가」라는 보고서를 발표함.
o 이 보고서는 2006년 12월부터 2012년 12월에 발표되었던 연구에 기초하였으며, 방송국이나 휴대전화 기지국 등의 고정설비에서의 RF 방사에 대한 노출의 영향에 초점을 맞춤.
o 보고서 결론의 요점
- 고정 전송설비로부터의 전신 노출 영향에 관한 데이터는, 전파 전반 모델이나 개인 노출 측정계의 도입에 의해 전회의 보고보다 품질이 향상되고 있지만, 연구결과의 해석에 관한 불확실함 및 지식이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명확한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은 아직 불가능함.
- 역학연구에서 고정 송신기로부터의 RF전자계로의 전신 노출 레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0.5V/m을 상회하는 노출은 거의 측정되지 않음. 이러한 레벨에서는 인간의 생리학적 파라미터의 변화 또는 건강에의 영향은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음. 그러나 이 보다 높은 레벨의 노출에 관해서는 이 연구들로부터는 아무런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없음.
- 실험연구에서는 최대 10V/m까지 조사했지만, 그 결과에서 급성 영향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음. 실험연구의 제일 큰 강점은 교락인자가 배제되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노출 시간은 1시간 이하이기 때문에 실험연구의 결과에서 장기적 영향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없음.
- 총괄하면 국제비전리방사위원회(ICNIRP)의 참고 레벨을 밑도는 범위의 노출 레벨에서, 송신기로부터의 RF 방사 노출에 의한 건강 영향에서 새로 확인되었던 것은 없음. 이는 과학적 견해에서는 급성 영향에 대한 방호는 확보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함.
- 그러나, 역학연구는 방법론상의 중대한 약점을 나타내고 있고, 또 수면 등의 영향에 대한 장기 연구도 실시되고 있지 않음. 이렇듯 이용 가능한 데이터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건강 위험성의 증거가 없다는 것이 자동적으로 건강위험성이 없다는 것의 증거는 되지 못함. 과학적 견해에서는, 비전리 방사선의 취급에는 여전히 주의 깊은 접근이 요청됨. 장기적 영향의 가능성에 대해서 광범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으며, 무선통신기술의 급속한 진전에 의한 노출 레벨의 변화나 증가도 예측해야 함.
출처 : http://www.bafu.admin.ch/publikationen/publikation/01739/index.html?lang=en
(영어 : 요약판)
http://www.bafu.admin.ch/publikationen/publikation/01739/index.html?lang=de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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