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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 노출의 시간적 변화 특성 연구
2014.7.17(출처 : Science Direct)
키워드 : RF, exposure assessment, schools, homes, temporal variation
o 연구의 목적
- 벨기에 Ghent 대학의 Leen verloock 연구진과 플랑드르 환경자연에너지부(NLE)는, RF EMF 노출의 시간적 변화를 특성화하기 위하여 아이들이 주로 시간을 보내는 학교와 집에서의 RF 필드(Fields)를 24시간 측정함
- 측정결과 실내 소스로부터 방출되는 전자기장이 실외 소스에서 방출되는 전자기장보다 더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됨
o 연구 방법
- 연구진은 WiFi가 사용되는 5개의 학교와 5개의 단독주택을 선정하고 최대 전자기장 노출지점을 찾기 위하여 광대역 프로브를 사용함
- 측정은 최대 노출 지점 또는 근처에서 수행하였고, 삼축 R&S사 TS-EMF 등방성 안테나(1-100V/m(주파수 범위 : 80MHz-3GHz), 2.5mV/m-200V/m(주파수 범위 : 2GHz-6GHz))와 R&S FSL6 타입의 스펙트럼 분석기(주파수 범위 : 9kHz-6GHz)의 조합으로 구성함
- 협대역 측정은 ±3dB의 불확정도내에서 LTE 신호를 포함한 모든 주요 신호에 대해 24시간 동안[주중에] 수행하여, 측정 장소 당 440개의 주요 RF 신호 샘플을 얻었으며, 모든 신호와 미세환경에서 총 약 71,000 샘플을 얻음
- 시간적 변화를 특성화하기 위해, 연구진은 최대 순간적인 E영역 값 DRE,max(DR의 동적범위) 파라미터를 사용했으며, DRE,99는 99번째 백분위 값에서 첫 번째 백분위 값으로의 비로서 정의함
- WiFi의 동적 범위들은 사용률(duty-cycle)을 위해 측정의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보정함
- 연구진은 다중주파수 공식을 사용하여 일반 대중에 대한 ICNIRP 제한값과 연구진의 측정 결과를 비교함
o 연구 결과
- 가장 큰 최대 변화값(모든 위치 평균값)은 DECT 신호(10.6dB)와 2.4GHz Wi-Fi신호(12.7 dB)에서 발견되었으며, 방송 및 통신 신호는 각각 2.9와 3.3dB의 최대 변화값이 나타났음
- 연구진은 내부신호는 실내에서 가장 큰 변화값를 가지며(모든 측정값은 실내에서 실시), 그것은 공간평가 및 노출 가이드라인과의 비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함
- 방송, 통신, DECT, WiFi 신호의 DRE,99 값은 각각 2.3, 2.6, 8.7, 8.5dB였으며, 일반적으로 가정 내에서의 측정값은, 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방출원을 사용하는 장소인 학교에서보다 낮았음
- DECT와 외부 소스의 변화값은 수업 중의 학교에서 더 컸고, WiFi의 변화값은 밤에 더 컸음
- WiFi 사용량 변화값 역시 수업 중의 학교에서 가장 높았음
- 모든 수치들은 ICNIRP 제한값 이하로 측정되었고, 가장 높은 수치는 DECT에서 측정되었으며, 측정값은 제한값의 5.2%(3.1V/m) 정도로 나타났음
출처 : http://dx.doi.org/10.1016/j.measurement.2014.0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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