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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XNET(Low EMF Exposure Future Networks) : 위험요인과 노출 인식
( 출처: LEXNET D 2.2)
키워드 : risk communication, intuitive risk assessment, exposure perception, EMF
o 연구의 목적
- 직관적인 노출평가 및 위험인식과 관련된 RF EMF 노출 장비의 일상적 사용에 대한 분석
o 방법
- ‘13년 4월에서 6월까지 서베이 몽키(Survey Monkey)를 이용한 7개의 유럽 국가들에 대한 온라인 조사
- 대상 : 2392명
o 결과
- 응답자들에 의하면, 일상에서 주된 RF EMF 노출원은 무선랜으로 연결된 노트북(laptop)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인터넷을 사용
- 응답자의 약 83%가 헤드셋 없이 휴대전화를 직접적으로 귀에 대고 사용하며, 약 25%는 휴대전화를 하루에 10 ~ 30분 사용하고 있으며, 6%가 하루에 60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됨
- 응답자들은 휴대전화 기지국을 주된 RF EMF 노출원로 보았으며, 노출 강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노출원과의 거리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또한 응답자들은 근거리장(예 : 휴대전화 통화 시 휴대전화로부터 인체(머리) 사이의 노출)이 원거리장(예 : 휴대전화 기지국으로부터의 노출) 보다 훨씬 강함에도 불구하고, 원거리장 노출이 더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음
※ 인식된 노출 강도 평균(최대 5점) : 휴대전화 기지국(3.86), 전자레인지(3.31), 휴대전화(3.24)
- 응답자의 약 62%가 휴대전화로부터의 EMF 노출 위험성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o 결론
- 직관적인 위험인식(intuitive risk perception)은 근거리장 노출을 과소평가하고, 원거리장 노출을 과대평가하는 주관적인 EMF 영향 모델(subjective EMF-impact models)에 의해 설명됨
-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은 EMF 방출원과의 거리가 위험 평가(risk assessment)에서 중요한 변수라고 강조해야 하며, 근거리장 노출이 원거리장 노출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대중들이 인식하도록 도와야 함
- 휴대전화 기지국에 의한 노출은 다른 휴대전화나 전자레인지보다 더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은 사실에 기반에 둔 정보가 부족하여 이를 노출세기의 판단 근거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임
- 따라서 이러한 가설을 입증하기 위하여 더 많은 연구가 요구되고 있음
출처 : LEXNET D 2.2 Risk and exposure perception
(리포터 : 김효진, 미래전파공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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