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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MA, 주요국의 이동통신 시설 및 단말기에 대한 전자파노출 기준 인포그래픽(infographics) 발표
2014. 8(출처: GSMA)
키워드 : infographics, Dr. Jack Rowley, harmonisation, GSMA, exposure limits
o GSMA는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는 RF 전자파 노출 기준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도록 이동통신 시설 및 휴대전화, 태블릿과 같은 단말기에 대한 두 종류의 인포그래픽(infographic)을 발표함
※ 인포그래픽(infographics) : 정보를 구체적, 표면적, 실용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그림이나 사진 등과는 구별됨. 복잡한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기호, 지도, 기술 문서 등에서 사용되며, 차트, 사실박스, 지도, 다이어그램, 흐름도, 로고, 달력, 일러스트레이션, 텔레비전 프로그램 편성표 등이 인포그래픽에 포함됨
o GSMA 연구부서 상임이사 Jack Rowley 박사는 ‘이동통신 기반시설 및 단말기에 대한 노출기준이 국가별로 상당히 다르고 많은 국가들이 사전주의적 제한값을 추가적으로 채택했다는 오해가 있으나, 인포그래픽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1998년 규정된 ICNIRP 전자파 노출량 기준이 대부분의 국가에서 안전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라고 말함
o 인포그래픽은 각국의 전자파 노출 기준값 및 각 국가가 어떤 기준을 따르고 있는지를 명확히 나타내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ICNIRP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음
o 소수의 국가들은 대부분 역사적인 이유와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 공유(alignment of spectrum band)로 인하여 1996년에 FCC에 의해 규정된 단말기에 관한 미국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으며, 2013년 FCC는 무선 주파수 노출 정책의 재검토를 발표함
o 국제적 전자파 노출 기준값을 준수하려는 움직임은 국제기구의 유기적인 공조(harmonisation)에 따라 필요하며, GSMA는 WHO, ITU, UN의 ICTs 권고를 따르고 있음
o Rowley 박사는 ‘휴대전화가 국제적으로 이용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전화 및 태블릿 등 단말기의 인포그래픽은 생물학적 근거에 기초한 ICNIRP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국제적인 조화를 이루려고 하는 강한 경향을 보여준다.’라고 말함
o Rowley 박사는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동통신 분야에 있어서 우리는 국가적 정책이 과학적 근거를 우선하는 곳에서 더 많은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고 말함
- ‘이동통신에 대한 엄격한 제한은 건강적 영향이 입증되지 않았고, 전자파에 대한 노출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관련된 비용과 시민들의 우려를 모두 증가시키고, 4G와 같은 새로운 무선통신 기술의 확산을 지연시킨다’ 고 밝힘
o ‘GSMA는 정부가 모든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게 디자인된 ICNIRP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WHO 와 ITU 의 권고를 지지한다.’
o Rowley 박사는 ‘몇몇 국가들은 이동통신에 대한 노출 기준값을 더 엄격하게 설정했으며 이것은 과학적 근거보다는 국제 정치적인 압력에 기인하고 있다. 그러한 임의적인 제한은 안테나 주위에 더 넓은 준수 지역(compliance zones)을 요구하는데 이것은 네트워크 기반시설의 동일장소 배치(다수의 운영자들에 의한 통신지역 공유)를 이행하기 어렵게 할 수 있으며, 과학에 근거한 기준값들의 신뢰성을 훼손할 위험이 있다.’ 고 밝힘
출처: http://www.gsma.com/publicpolicy/gsma-launch-infographics-on-global-mobile-network-and-handset-exposure-limits?utm_campaign=PP_Newsletter_30AUG2014_Health_Environment.html&utm_medium=email&utm_source=Eloqua
( 리포터: 채희준, 김효진, 미래전파공학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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