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4.(출처 : GSMA) 키워드 : Nigerian Commnunication Commission, ICNIRP, West Africa, installation of base tranceiver station
o 나이지리아 통신위원회(NCC, Nigerian Communications Commission)는 서아프리카가 ICNIRP의 국제 전자파강도 노출 지침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힘
- “기지국 송신기의 설치에 대한 NCC의 지침과 기준은 EMF의 일반인과 직업인 노출 한계 모두에 대해 ICNIRP의 기준을 택했다.”라고 NCC의 공공문제 부서장인 Tony Ojobo가 밝힘
o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무선기술에 대한 국가적 안전기준의 근거로 사용되고 있는 ICNIRP 기준을 도입하는 법안이 나이지리아 의회에 상정
- “NCC는 ICNIRP 기준을 입법화한 WHO의 사례에 기반하고 있는 본 EMF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민의회(National Assembly)와 함께 일하고 있다.” 라고 Ojobo 박사는 언급함
o 최근 개최된 ‘제2회 전자기장 노출과 건강에 관한 서아프리카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성명을 발표함
- 컨퍼런스는 나이지리아의 가장 큰 도시인 라오스에서 ‘14년 12월 17~18일에 개최되었고 서아프리카의 EMF 정책의 조화를 목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함
- 컨퍼런스는 EMF 레벨을 모니터하기 위한 방법들을 촉구하였고 규제 담당자들이 이해 당사자들과 더욱 협력할 것을 요구함
- “EMF 노출한계에 대한 ICNIRP 기준을 반드시 준수하기 위해서는 무선통신설비 설치에 대한 엄격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러한 설비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규제담당자들이 사업자, 연구자 및 무선통신 장비 이용자들과의 교류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Ojobo 박사는 언급함
o Ojobo 박사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휴대전화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무선통신 기반 시설이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무선통신장비들로부터 방사되는 전자파에 대한 건강 영향에 대한 일반인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음을 인정함
o 그러나 Ojobo 박사는 “무선통신장비는 오직 비전리방사를 하고 있으며 비전리방사의 인체 노출에 의한 건강영향에 관한 WHO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 즉 현재 과학지식의 수준에서 그러한 방출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개연성은 부족하다.”라고 말하며 WHO의 입장과 많은 다른 독립적인 검토 결과들을 반복하여 언급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