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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MF Weekly Brief IFRE 101호(2015.3.17)
첨부파일 20150317 EMF_Weekly_Brief_IFRE_101호.hwp
□ 뉴질랜드, 휴대전화 사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뇌종양 발병률의 큰 변화는 없음

2015.03.11.(출처 : GSMA)
키워드 : New Zealand, University of Auckland, brain tumours, mobile phone use, Mark Elwood

o 뉴질랜드 Auckland 대학의 Mark Elwood 교수 등 연구진은 휴대전화 사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내 뇌종양 발병률이 지난 15년 동안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고 밝힘

- 이 연구는 1995년에서 2010년까지 기간 동안 뉴질랜드 내 주요 뇌암 발병률이 일관되게 증가하지 않음을 보여줌

- “2000년 이후 휴대전화가 높은 보급률을 보인 점으로 미루어 보면, 본 연구결과는 휴대전화 사용이 뉴질랜드 내 뇌암 발병률을 증가시킨다는 이전 가설에 반대되는 결과임”

- Elwood 교수는 “몇몇 다른 연구들이 휴대전화 사용과 뇌암 발병률 사이에 큰 연관성을 주장했었지만 국제적인 주요 연구들에서는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뇌암 위험이 없거나 약간 증가한다는 결과가 발표되어 왔다.”라고 밝힘

o 본 연구는 1995년에서 2010년 사이 뉴질랜드 내 뇌암의 연간 발병률을 뉴질랜드 국가 암 등록소 자료를 이용하여 조사한 것임

- “암 발생률의 보편적인 증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실상 10-69세 연령대에서 연간 약 1%의 감소가 있어왔다.”라고 Elwood 교수는 언급함

o Elwood 교수는 이 연구들은 선행 보고서들의 주장(휴대전화 사용자들 내 뇌암 발병 위험의 큰 증가)이 옳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한다고 밝힘

- “하지만 이런 유형의 연구는 위험의 폭이 작고 특정 하위유형의 암에 제한되어 있어 위험이 전화 사용의 약 15년 이상 지나서야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우리는 뉴질랜드 내 뇌암의 감소에 대해 설명할 수 없다. 70세가 넘은 사람들 중에서 몇 종류의 암 발생률 증가가 있었다. 이것은 다른 국가에서도 발견되어 왔으며 진단기술의 발전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o 뉴질랜드와 호주 전역의 매스컴에 보도된 이 연구의 보고서는 휴대전화 사용의 확산 이래 암 발생률을 조사해 온 미국과 북유럽 국가들 내 비슷한 다수 연구들을 포함하여 영향력 있는 과학적 증거의 일부로서 여겨질 필요가 있음


출처 : http://www.gsma.com/publicpolicy/brain-tumours-rates-in-new-zealand-have-not-changed-significantly-despite-increased-mobile-phone-use


(리포터 : 김효진, 채희준, 미래전파공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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