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출처 : GSMA) (키워드 : Japanese Government, mobile phone restriction, trains and hospitals, Internal Affairs Ministry)
o 일본은 기차 및 병원 내 휴대전화에 대한 기존 규제를 완화하기로 함
- 이전부터 규제 담당자들은 휴대전화를 가슴 쪽 가까이 가지고 있으면 잠재적으로 심박조율기(pacemaker)에 방해를 가할 수 있다고 인식해 왔음
- 그러므로 세계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도쿄 내 대부분의 기차에서는 승객들에게 노약자석 근처에 앉아 있을 때 휴대전화 전원을 끌 것을 요구했었음
- 이것은 휴대전화가 의료 장비로부터 최소 22cm 거리를 둘 것을 경고한 1997년 내무부(Internal Affairs Ministry)가 발행한 가이드라인에 기초하였음
o 그러나 가장 최근에 제출된 가이드라인에서 휴대전화가 심장박동기에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말함
- 6월에 제출된 가이드라인에서, 내무부는 몇몇 휴대 장비가 의료 장비에 방해를 가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지만, 그것은 장비 간에 3cm 거리 이내에 있을 때와 전화로부터 지속적인 최대 출력이 있을 때 뿐이라고 언급함
- 또 의료 장비가 가장 민감한 모드에서 작동하고 있어야 한다고 내무부는 추가적으로 언급함 · “휴대전화가 일반적인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최대 출력을 내는 경우는 드물며, 현실적으로도 의료 장비가 가장 민감한 모드에서 이용되는 경우 또한 드물다.” 라고 제안된 가이드라인에서 언급함
- 내무부는 공공의 협의 기간 이후 가능한 빨리 가이드라인을 완성할 예정임
o 하지만 휴대전화 산업계에서는 여전히 심장 박동 조절기를 착용하고 휴대전화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심장병 전문의 점검을 받으라고 경고함
o 최근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가 주체한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 보고(스마트폰이 여전히 심박조율기 내 기능 충돌 또는 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후, 심박조율기 및 기타 심장 장비 착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할 것이 요구됨
- “심박동기(cardiac device)를 이식한 환자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심박동기에 위치시켜서는 안 된다. 이는 스마트폰을 심박동기 쪽 주머니에 위치시켜서는 안 됨을 의미한다. 그들은 또 스마트폰 통화시 심박동기 이식 위치의 반대쪽 귀에서 해야 한다.” 라고 연구 공동 수행자이자 German Heart Centre 전기생리학 학과장인 Christopf Kolb 교수는 언급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