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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Hz 자기장에의 직업적 노출은 쥐의 염증 유전자 반응 및 비장 림프구의 활성화에 영향을 주지 않음
2016.1.4.(출처 : EMF-portal)
키워드 : cytokine, inflammation, lymphocytes, magnetic fields, mice, spleen
o 연구의 목적
- 중국 Chongqing 대학 Luo X 교수 외 연구진은 50 Hz 자기장에 쥐를 노출시켰을 때 쥐의 비장 면역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
o 연구의 배경/자세한 내용
- 연구는 생체 실험과 시험관 실험으로 구분됨. 생체 실험 그룹에서는 20 마리의 쥐들이 2 개의 그룹으로 나뉨(n= 각각 10)
1) 실험군(500μT)
2) 가짜 노출(대조군)
- 시험관 실험에서는 10 마리 쥐에서 비장 림프구를 떼어낸 후 PMA(50 ng/ml) 및 이노마이신(1μM)으로 자극시키고 다음과 같이 그룹으로 나눔
3) 실험군(250μT)
4) 실험군(500μT)
5) 실험군(1mT)
6) 가짜 노출(대조군)
o 노출
- 일반 카테고리 : 자기장, 50/60 Hz
- 노출 시스템
· 동물(종/계통): Kunming Mouse 및 떼어낸 비장 림프구
· 전신 노출
· 손상되지 않은 세포/세포 배양(시험관 내)
o 연구 방법
- 종말점/ 측정 파라미터/ 방법론
· 분자 생합성 : 사이토카인의 유전자 표현(생체 연구에서 비장 조직 내, 시험관 연구에서는 림프구 내 사이토카인 IFN-γ, T-bet, IL-4 및 관련 전사 요인 GATA-3, IL-2의 mRNA 표현 실시간 RT-PCR)
· 세포 생존/ 세포 분열/ 증식 : T 세포 내 림프구 활성화(시험관 연구에서 림프구 내 CD69 세포 표면 표현 등급 유동세포계수법)
· 형태학적/조직병리학적 변화 : 비장 조직학(헤마톡실린 – 에오진 염색, 광학현미경)
· 기타 : 몸무게(매주), 비장 무게
※ T 세포: 흉선에서 유래하는 림프구로 면역에서의 기억능력을 가지며 B세포에 정보를 제공하여 항체 생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세포의 면역에 주된 역할을 함
※ 사이토카인(cytokine):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통틀어 일컫는 말. 세포로부터 분비된 후 다른 세포나 분비한 세포 자신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 PCR: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 가검물에서 리보핵산(RNA)를 체취해 진짜 환자의 그것과 비교해 일정비율 이상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
· 조사된 물질: DNA/RNA(시험관), 손상되지 않은 세포/세포 배양(시험관), 조직 절편(시험관), 고립된 장기(시험관), 비장
· 살아있는 유기체에 대한 조사
· 조사 기관 시스템: 면역 시스템
· 조사 시간: 노출 전, 노출 중, 노출 후
o 주요 연구 결과
- 20일과 30일 후, 노출된 쥐(그룹 1)는 가짜 노출된 쥐 그룹(그룹 2)에 비해 현저히 낮은 몸무게를 나타냄
- 모든 기타 파라미터는 쥐 및 세포의 가짜 노출 및 노출 그룹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
- 연구진은 50 Hz 자기장을 쥐 및 비장 림프구에 노출시켰을 때 비장의 면역기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결론내림
출처 : http://www.emf-portal.de/viewer.php?l=e&aid=28435
(리포터 : 김효진, 미래전파공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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