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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풍력발전기 주변의 전자기장 측정: 인체 건강 영향여부
Measuring electromagnetic fields (EMF) around wind turbines in Canada:
is there a human health concern?
출처: Environmental Health
저자: Lindsay C McCallum, Melissa L Whitfield Aslund, Lorend Knopper,
Glenn M Ferguson, Christopher A Ollson
□ 개요
o 본 논문은 “Environmental Health”에 게재되었음
□ 배경
o 지난 5년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에서 풍력발전이 크게 확장되었음
o 최근 풍력터빈의 전자기장 노출 및 관련 전기전송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 Chapman et al.에 의해 발표된 2013년 연구 1) 에 따르면 수면장애, 피로, 우울증, 과민성, 인지기능 장애, 메스꺼움, 현기증, 이명, 피부 자극 등 200가지가 넘는 증상이 보고된 바 있음
o 본 연구는 풍력터빈에 의해 생긴 주민들의 불안 해결을 위해 온타리오 주 풍력발전소 근처의 전자기장을 측정하는데 목적이 있음
- 3가지 작동조건을 적용하여 터빈으로부터 0 ~ 500 m 거리에서 측정 수행
- 송전선 및 인근 주택지역에서 측정 수행
□ 연구 방법
o 캐나다 온타리오의 가더리치 근처에 위치한 킹스브릿지 1풍력발전지구에서 수행
o 자기장 측정장비
o 캐나다 온타리오의 가더리치 근처에 위치한 킹스브릿지 1풍력발전지구 내의 풍력터빈, 주택, 송전선및 변전소 위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거리에 따라 측정한 결과 600개 이상의 측정값을 수집
□ 연구 결과
o 캐나다 온타리오의 가더리치 근처에 위치한 킹스브릿지 1풍력발전지구 내의 풍력터빈, 주택, 송전선 및 변전소 위치를 중심으로 일정 간격의 거리 증가에 따른 600개 이상의 측정값 수집
o 본 연구에서 측정된 7가구(주택)의 자기장 값
o 27.5 kV 송전선의 자기장 값
o 500 kV 송전선의 자기장 값
□ 결론
o 본 연구는 풍력발전지대 인근에 사는 것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인식에 근거 하여 실제 전자기장 측정을 통해 인과여부를 확인
o 측정 된 평균 전자기장 값은 0.9 mG였으며 풍력발전기로부터 2m 떨어진 곳에서 측정 시 0.2 ~ 0.3mG까지 감소함을 확인
o 지중화된 27.5 kV 송전선의 자기장 값은 도로변 전봇대를 따라 측정한 경우, 0.2 ~ 0.3 mG 수준의 측정값을 가지며 북미의 다른 전력분배시스템 자기장 값과 동일
o 풍력발전소 주변의 자기장 수준은 가정, 사무실 및 학교에서 매일 사람들이 노출되는 수준보다 낮으며, 가정용 전기장치에 의해 노출되는 자기장 수준보다 낮음
o ICNIRP 지침과 비교할 때, 풍력발전기 주변에서 측정한 전자기장 수준은 모두 인간 건강에 해를 끼치는 수준보다 훨씬 낮음 (풍력발전기: 1.1 mG / 냉장고: 40 mG / 500kV 송전선: 46 mG / 전자레인지: 300 mG / 전기면도기:600 mG / 헤어드라이어: 700 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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